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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 mou 체결]하마이, 부산에 가스밸브공장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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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4-24 18:15 조회1,96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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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후 허남식 시장(왼쪽)과 하마이 사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16일 투자 양해각서(MOU) 체결

    일본의 대표적인 가스밸브 제조업체인 하마이가 부산에 가스밸브공장을 설립한다.

    부산시는 지난 16일 시청 회의실에서 일본 동경에 있는 (주)하마이와 1270만 달러(100% 외자)규모의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식에는 허남식 부산시장과 하마이 사부로 사장이 참석했다. 하마이는 부산에 신규법인(가칭 하마이코리아)을 설립하고 부산 강서구 미음산업단지 외국인투자지역 내 4820㎡(1458평) 부지에 첨단 자동화시설을 건립할 예정이다. 부산공장은 내년 3월 착공해 8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1927년 2월에 설립한 하마이는 일본에서 LPG용기용 밸브 시장 점유율(45%)을 차지할 만큼 기술과 양산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압가스 밸브와 볼 밸브 등을 포함한 주력 생산품을 중심으로 일본 밸브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2004년 자스닥(JASDAQ)에 상장했다.

    미음 외국인투자지역에 건립되는 신공장은 한국 내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반도체용 고순도 및 특수 고순도 가스밸브 생산 및 공급에 주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중장기적으로는 우리제품의 수출 비중이 높고 특수가스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 및 아시아권, FTA 체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EU와 미국 등 대규모 경제권에 제품공급을 위한 수출거점공장의 위상을 갖게 된다.

    하마이 사부로 사장은 “부산 진출을 통하여 앞으로 성장이 기대되는 분야에 회사의 역량을 강화하고 일본 내 공장 부품공급망의 다양화와 최적화 등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여 제2의 도약을 위한 성장발판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시 투자유치과 김현재 계장은 “하마이의 생산 활동에 있어서 부산 지역 내 기업들과 연계 및 협력을 강화하고 공장설립에 따른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경제에 기여하는 바도 클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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