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환 대표이사(왼쪽)가 중국대리점 왕영호 사장에게 밸브의 특장점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하마이코리아, 다양한 밸브
세미콘차이나에 본격 공개

[가스신문=한상열 기자] 부산 미음산업단지에 다이아프램식 특수가스용기용 밸브 생산공장을 운용하고 있 하마이코리아(대표 이재환)는 이달 14일부터 16일까지 상하이 국제엑스포센터에서 열리는 세미콘차이나에 다양한 밸브를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소형, 경량화와 동시에 압축열을 완화한 자동밸브인 SOFIC(Safety Oil-Free Inhibit Compact)는 고순도가스, 부식성가스, 액화가스 등에 적합하다.

NF3, SiH4, WF6, DCS 등의 특수가스용기에 적용해 인기를 끌고 있는 타이드 다이어프램식 밸브(EGVN)와 모든 가스 접촉부를 메탈화한 메탈터치 다이어프램식 밸브(55LMT)는 F2 등 고부식성가스에 많이 쓰인다. 특히 이 밸브는 개폐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개폐표시 핸들이 있는 장점이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 하마이코리아 이재환 대표이사(오른쪽에서 네번째)와 영업팀, 그리고 중국대리점 직원들이 부스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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