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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이사 인터뷰]국내 가스트렌드에 맞는 밸브개발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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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4-24 18:03 조회2,34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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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반도체 제조사가
    원하는 밸브제조할 터

    상시 재고, A/S 가동해
    품질·가격·납기 등 충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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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수가스강국인 우리나라에 다이어프램식 특수가스 고압용기용 밸브생산기지가 없는 것을 크게 안타까워했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에는 세계적인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제조회사가 즐비하지 않습니까. 국내에 보다 좋은 품질의 밸브를,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공급하는 것은 제가 할 수 있는 가장 큰 역할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부산 미음산업단지에 특수가스 고압용기용 밸브를 생산하기 위해 최첨단 자동화설비를 유치한 (주)하마이코리아의 이재환 대표이사는 국내 특수가스 트렌드에 맞는 밸브를 개발, 공급하게 된 것을 매우 큰 보람이라고 여기고 있다.

    “국내에 외국산 특수가스용 밸브를 공급하는 회사가 서 너 곳 있지만 특수가스제조업체의 깊은 갈증을 풀어주기에는 적지 않은 한계가 있음을 직시하고 있었지요. 우리 회사는 국내에 밸브 생산설비를 갖춤으로써 상시 재고분을 확보함은 물론 A/S전담팀까지 두는 등 고객사의 요구사항에 적극 대처해 나갈 것입니다.”

    국내에서 밸브를 생산하게 됨으로써 가격, 납기 등에 있어서 혁신을 가져올 수 있게 됐다는 李 대표는 삼성, LG, SK 등 세계적인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제조사들이 원하는 밸브를 개발, 국내 대표적인 특수가스 용기용 밸브제조사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다짐한다.

    “저는 그동안 국내는 물론 일본, 중국 등의 고압용기제조사들과도 많은 교류를 해왔습니다. 다이어프램식 특수가스용 밸브는 고압용기의 부속품이지만 고압용기의 가격에 비할 것이 아니지요. 밸브생산기술은 오랜 경험이 있는 회사가 아니면 결코 흉내를 낼 수 없는 것이지요.”

    일반고압가스용기용 밸브와는 근본적으로 기술력의 차이가 있어 가격의 차이도 크다고 강조하는 李 대표는 자사가 만든 최신 제품을 직접 소개한다.

    “타이드 다이어프램식 밸브 ‘EGVN’는 차세대 밸브로 고순도 특수가스 부식성 액화가스에 적합합니다. 또 밸브가 천천히 열리는 구조를 갖추고 있어 밸브 하류의 압축열에 의한 온도의 상승을 완화시켜주는 ‘SOFIC’도 있지요. 수지재료 사용을 기피하는 F₂ 등의 가스에 대해 모든 가스 접촉부를 메탈화한 메탈터치 다이어프램식 밸브인 ‘55LMT’는 우리 회사가 야심차게 개발한 제품입니다.”

    밸브개폐상태를 한눈에 보이므로 안심하는 한편 오조작을 방지할 수 있게 설계한 ‘세이프티 프로 시리즈’도 자랑할 만하다는 李 대표는 밸브의 핸들 상부에 빨간색으로 밸브 개폐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고안했다고 설명한다.

    “특수가스를 충전하는 용기는 일반고압가스용 용기와 달리 그 자체로도 매우 품질이 높아야 하지만 바렐연마와 같은 내면처리작업을 거쳐야 합니다. 저마다 다른 특성을 지닌 특수가스의 밸브도 그 어느 제품보다 고품질을 요구하지요.”

    밸브의 경우 안전성을 최대한 고려해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李 대표는 세계 어느 곳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밸브를 제조, 공급할 것을 재차 밝혔다.

    “현재 국내에 들여온 특수가스용 밸브는 유럽이나 일본의 산업 환경에 적합하도록 만든 제품입니다.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산업이 크게 성장한 우리나라의 기업에 맞는 밸브를 만들고 싶습니다.”

    하마이코리아가 만든 제품은 국내 및 외국의 모든 기준보다 더 높은 수준을 적용, 제조하고 있다는 李 대표는 그 무엇보다 뜨거운 열정과 함께 최고의 기술력을 담은 제품을 공급하겠다며 환하게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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